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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스민 의원·현빈·강수진·엄홍길·박세리 등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기수단으로 등장

이자스민 의원·현빈·강수진·엄홍길·박세리 등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기수단으로 등장

기사승인 2014. 09. 20.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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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스민 의원·현빈·강수진·엄홍길·박세리 등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기수단으로 등장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과 배우 현빈 등이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태극기 기수단으로 등장했다.


19일 오후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는 이자스민과 현빈 뿐만 아니라 골프선수 박세리, 산악인 엄홍길 대장, 발레리나 강수진,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서울 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 임춘애 등이 태극기를 들고 기수단으로 나타났다.

이번 개막식의 총감독은 임권택 감독이 맡았고 총연출은 장진 감독이 담당했다. 

방송인 김성주와 윤수영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고은 시인과 소프라노 조수미 , 배우 장동건과 김수현, 국악인 안숙선, 뮤지컬 배우 옥주현, 가수 싸이, 그룹 JYJ와 엑소 등이 화려한 축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14 인천 아시아게임은 19일 개막해 다음 달 4일까지 총 16일 동안 진행된다.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현빈 이자스민 강수진 태극기 기수단 등장에 "아시안게임 개막식 이자스민 의원 등장에 깜짝 놀랐네", "장진은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이자스민 내보낸 거 하나만으로도 짤려야함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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