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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감춰왔던 비밀의 발각, 문정희 ‘정준호 송윤아 관계 알았다’

‘마마’ 감춰왔던 비밀의 발각, 문정희 ‘정준호 송윤아 관계 알았다’

기사승인 2014. 09. 21.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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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감춰왔던 비밀의 발각, 문정희 '정준호 송윤아 관계 알았다'

'마마'의 감춰왔던 비밀이 밝혀졌다. 문정희는 정준호와 송윤호의 연인이었던 과거 사진을 발견했다.


20일 방송된 MBC '마마' (유윤경 극본, 김상협 연출) 15회에서는 지은(문정희)이 딸의 수행과제를 위해 태주(정준호)의 어린 시절 앨범을 들추는 장면이 그려졌다.


앨범에서 한 장의 사진이 빠져나왔고 사진 속에서는 승희(송윤아)와 태주가 함께 웃고 있었다.

충격을 받은 지은은 승희의 집으로 갔고 사진을 승희가 볼 수 있는 곳에 올려두었다.


승희는 사진을 보곤 크게 당황했고 지은은 사진을 봤느냐고 물어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동안 승희는 지은에게 태주와의 관계를 숨기고 있었다. 지은은 계속해서 태주와 승희의 관계를 의심했지만 애써 부인하면서 부정해왔다.


한편,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려 옛 남자의 아내와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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