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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결혼식, 4살 연하 일반인 신부 “‘무한도전’ 쓸친소 짝사랑녀다”

진구 결혼식, 4살 연하 일반인 신부 “‘무한도전’ 쓸친소 짝사랑녀다”

기사승인 2014. 09. 22.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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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결혼식, 4살 연하 일반인 신부 "'무한도전' 쓸친소 짝사랑녀다"/진구 결혼식

진구 결혼식에 4살 연하 일반인 신부가 화제다.


진구는 21일 오후 3시 4살 연하의 일반인 신부와 함께 강남구 대치동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일반인 신부와의 인연이 특이하다. 진구는 앞서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MBC '무한도전'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이곳에서 진구는 예비신부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여자친구가 있는지 묻자 진구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만 올해 고백은 못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진구 씨도 짝사랑을 하느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결 됐다느 것.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특별한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없이 비공개로 치러졌다.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줄 예정이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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