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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선수단 화제, 베일 속 가려진 화려한 연기 선보여

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선수단 화제, 베일 속 가려진 화려한 연기 선보여

기사승인 2014. 09. 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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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선수단 화제, 베일 속 가려진 화려한 연기 선보여/사진=오센

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단이 화제다.


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단은 23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여자 프리 콤비네이션 결승전에서 최종 점수 83.2667점으로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앞서 22일 열린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낸 북한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선수단은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에 이어 3연속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안았다.


북한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선수단을 접한 네티즌들은 "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드디어 베일 벗어냈어", "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들 국제대회에서도 자주 봤으면 좋겠다", "북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단 축하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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