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돈주 사장 “갤럭시노트 엣지, 늦어도 11월에 출시”

이돈주 사장 “갤럭시노트 엣지, 늦어도 11월에 출시”

기사승인 2014. 09. 24. 13:1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삼성전자는 하반기 전략스마트폰 갤럭시노트의 한정판인 갤럭시노트 엣지를 늦어도 11월 안에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돈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자(사장)은 24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갤럭시노트4 월드투어 2014, 서울’ 행사에서 “갤럭시노트 엣지는 국내 10월말 또는 11월 경 판매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사장은 “갤럭시노트 엣지는 신기술이 집약된 신제품으로 대량생산이 아닌 한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이 사장은 “갤럭시노트4는 전작인 갤럭시노트3보다 많이 파는 것이 판매 목표”라며 “출시 전 예약판매에서 이미 갤럭시노트3 보다 훨씬 반응이 좋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일각에서 제기한 삼성전자의 실적 우려에 대해서는 “삼성전자의 기본적인 기술 혁신에 탄탄한 펀더멘털로 빠른 시일내에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