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때 ‘김가네또밥’ 선봬

국내산 청정미에 영양가 높은 ‘쌀눈’을 첨가하여 찰지고 고소한 맛과 쌀눈 특유의 영양을 살렸다./제공=김가네

김가네는 25일~27일까지 3호선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제 32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주)김가네(회장 김용만)는 1994년 대학로에 ‘김가네’ 브랜드 출시를 통해 한국 외식역사에 프리미엄 즉석김밥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사용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현재까지 430여개가 넘는 가맹점을 오픈 시킨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김석용 가맹사업팀장은 “창업시장에서 김가네만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신 한다”며 “20년 전통의 역사가 증명하는 프리미엄 퓨전 종합분식 브랜드 김가네에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가네는 최근 ‘쌀눈 마케팅’을 전개하고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김가네의 메뉴엔 쌀눈을 첨가한 국내산 청정미가 사용된다. 국내산 청정미에 영양가 높은 ‘쌀눈’을 첨가해 찰지고 고소한 맛과 쌀눈 특유의 영양을 살렸다. 8가마의 현미를 도정해 나오는 쌀눈은 겨우 500g으로 쌀눈엔 옥사코사놀과 알파토코페놀,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영양과 맛이 뛰어나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김가네R&D센터에서 개발한 ‘채소김밥’과 김가네만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퓨전 김밥 ‘김가네또밥’을 선보인다. 신메뉴 출시 전에 박람회를 통해 직접적으로 고객반응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 김가네는 보다 다양하고 정확한 창업정보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상권별 맞춤 창업정보와 함께 올바른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가맹계약 시 유의점 등 유익한 창업정보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상권점포 개발, 수익성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개인별 1:1맞춤상담이 실시될 예정이다. 시식행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이번 박람회를 통해 김가네 창업 시 300만원 상당 혜택지원 사항을 제공한다. 김가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imgane7127)을 통해서도 박람회 참관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외식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