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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매체 “맨유 박지성 관련 중대발표, 앰버서더 임명”

英매체 “맨유 박지성 관련 중대발표, 앰버서더 임명”

기사승인 2014. 09. 3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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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매체 "맨유 박지성 관련 중대발표, 앰버서더 임명"

영국 매체가 맨유의 박지성 관련 중대발표에 대해 '앰버서더 위촉'이라고 전했다.


축구 전문 매체 '기브미스포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예고 직후 "맨유가 박지성을 앰버서더로 임명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 앰버서더는 전세계를 돌며 맨유의 홍보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로, 보비 찰튼을 비롯, 데니스 로, 브라이언 롭슨, 게리 내빌, 앤디 콜, 피터 슈마이헬 등  6명에게만 허용됐다.


박지성이 앰버서더가 된다면 이는 7번째이자 첫 비유럽 국가 출신 선수가 된다.


맨유는 앞서 3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내일 박시정과 관련된 흥미로운 중대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지성 앰버서더 위촉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앰버서더 위촉 정말이야?", "박지성 앰버서더 되면 좋은 건가?", "박지성 앰버서더 과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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