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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등 대형교회 비리 알린 ‘쿼바디스’...한때 시사회 취소 해프닝도

사랑의교회 등 대형교회 비리 알린 ‘쿼바디스’...한때 시사회 취소 해프닝도

기사승인 2014. 10. 21.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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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등 대형교회 비리 알린 '쿼바디스'...한때 시사회 취소 해프닝도

기독교 현실을 영화로 재구성한 영화 '쿼바디스'가 주목받고 있다.


'쿼바디스'는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 삼일교회, 임마누엘교회, 사랑의 교회 등 한국 대형교회들의 비리와 불합리를 통렬하게 비판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지난 10일 CGV 신촌아트레온에서의 시사회를 시작으로 각 지역별 유료 시사회에 돌입했다. 지난 17일에는 한 멀티플렉스가 시사회를 일방적으로 취소한다고 알려져 해프닝이 있기도 했다.


'쿼바디스'는 맛집 방송의 실상을 고발한 '트루맛쇼'로 큰 화제가 된 김재환 감독의 신작이다.


최승호 피디, 이용마 기자 등 문화방송 출신 해직 언론인들이 목사들의 행적과 견강부회식 발뺌을 추궁하는 역할을 맡아 관심을 모았다.


'쿼바디스'의 뜻은 어디로 가시나이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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