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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수술 끝 ‘3시간에 걸쳐 회복실로’...재활이 가장 중요

신해철 수술 끝 ‘3시간에 걸쳐 회복실로’...재활이 가장 중요

기사승인 2014. 10. 2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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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수술 끝 '3시간에 걸쳐 회복실로'...재활이 가장 중요/신해철

가수 신해철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신해철이 10월 22일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이날 오후 수술을 마치고 회복실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해철 측은 "오후 8시에 시작된 수술이 약 3시간 만인 오후 11시께 끝났다"며 "현재 중환자실로 이동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신해철에게 앞으로 남은 숙제는 재활로 알려졌다.


신해철은 최근 장협작증 증상으로 간단한 수술을 받았다. 이후 가슴 통증을 호소, 결국 21일 병원에 입원했고 22일 오후 1시께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신해철은 평소 심장 관련 지병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올초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곧 넥스트 컴백을 앞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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