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채림 가오쯔치, 韓 전통혼례로 두 번째 결혼 사진 공개

채림 가오쯔치, 韓 전통혼례로 두 번째 결혼 사진 공개

기사승인 2014. 10. 23. 18: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배우 채림과 중국배우 가오쯔치의 국내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채림은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동 삼청각에서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전통혼례 방식으로 두 번째 결혼식을 치렀다. 앞서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14일 중국에서 첫 번째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별도의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없이 비공개 결혼식을 치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싸이더스HQ는 이날 오후 국내 결혼식이 끝난 뒤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림과 가오쯔치는 전통 의상을 입고 서로를 바라보며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이다. 

한편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실제 부부로 결실을 맺게 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