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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의 날’ 금탑훈장, 전동수 삼성SDS 대표 수상

‘반도체의 날’ 금탑훈장, 전동수 삼성SDS 대표 수상

기사승인 2014. 10. 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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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3차원 V 낸드’ 상용화 등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을 주도한 전동수 삼성SDS 대표(전 삼성전자 사장)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윤상직 장관, 김기남 반도체산업협회장(삼성전자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 등 산·학·연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대통령 표창 등 총 28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통탑산업훈장은 장재영 국제엘렉트릭코리아 대표가, 산업포장 김현곤 SK하이닉스 상무가 고성능, 고용량, 저전력 모바일 D램 개발을 선도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았다.

‘반도체의 날’은 반도체 수출이 최초로 100억 불을 돌파한 1994년 10월을 기념해 2008년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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