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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타일러 비자 논란…‘비정상회담’ 측 “활동허가서 받아 비자 문제 無”

장위안·타일러 비자 논란…‘비정상회담’ 측 “활동허가서 받아 비자 문제 無”

기사승인 2014. 10. 25.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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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타일러 비자 논란…'비정상회담' 측 "활동허가서 받아 비자 문제 無" /사진=JTBC 제공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장위안과 타일러의 비자 문제에 대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JTBC 측이 '문제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JTBC '비정상회담'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타일러와 장위안의 비자 문제를 이미 방송 초반에 해결했다. 법무부에 자진신고해서 벌금도 모두 냈다"고 전했다.

이어 "'비정상회담'이 파일럿에서 정규프로그램으로 편성되는 시기가 짧았다. 두 사람이 고정 출연하는 과정에서 비자를 받는 시기와 정규방송 시기가 맞지 않아 해당하는 벌금을 냈다"고 설명했다.

앞서 21일 다른 매체는 "타일러와 장위안이 E-6(예술흥행비자)가 아닌, D-2(학생비자)와 E-2(회화지도비자)로 한국에 들어와 방송활동을 하면서 지난 8월 비자 문제로 적발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타일러와 장위안은 방송에 고정적으로 출연하기 위해서는 '자격 외 활동 허가서'가 필요했다. 현재 타일러와 장위안은 이를 발급받아 방송활동을 하는 데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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