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27·LA다저스)이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보기 위해 잠실구장을 찾았다.
류현진은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를 직접 지켜봤다.
이날 류현진은 치킨을 먹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은 5회 말이 끝난 후 한 매체를 통해 "큰 경기라 와서 보고 싶었다. 야구장에 이렇게 와서 보는 것은 처음인데 재미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경하고 이런 것이 참 재미있다. 역시 메이저리그와 분위기가 다르다. 한국 팬들이 열광적이다. 분위기가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