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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진행 ‘속사정 쌀롱’, 결국 첫회 연기 “쾌유 기원”

신해철 진행 ‘속사정 쌀롱’, 결국 첫회 연기 “쾌유 기원”

기사승인 2014. 10. 2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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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이 출연하기로 했던 '속사정 쌀롱' 첫 회가 결방된다. 

25일 JTBC는 "26일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 예정이던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의 첫 회 방송일정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JTBC는 "'속사정쌀롱'의 방송재개 시점, 그리고 첫 회 방송분 편집방향 등에 대해서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며 "'속사정 쌀롱'의 관계자들은 진심을 담아 신해철씨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결방된 '속사정 쌀롱'을 대신해 이날 '히든싱어3'가 재방송된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22일 갑장스러운 심정지로 긴급수술을 받은 후 현재까지 의식 불명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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