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연혜 | 0 | 최연혜(사진 왼쪽) 코레일 사장이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김성수(사진 오른쪽) CJ E&M 대표와 ‘캐릭터와 콘텐츠를 활용한 철도관광 사업 제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코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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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철도공사)은 29일 공사 서울사옥에서 CJ E&M과 ‘캐릭터와 콘텐츠를 활용한 철도관광사업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레일과 CJ E&M은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 RT’ 캐릭터를 활용한 키즈 관광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캐릭터와 콘텐츠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또 CJ E&M의 핵심 콘텐츠인 한류 드라마·영화·음악 등을 접목해 중국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철도와 문화 콘텐츠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한류문화 확산과 국내여행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