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나혼자산다’ 강남 어머니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 말아라” 애정 담긴 조언 ‘훈훈’

‘나혼자산다’ 강남 어머니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 말아라” 애정 담긴 조언 ‘훈훈’

기사승인 2014. 11. 01. 16:4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나 혼자 산다' 강남이 어머니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무지개 모임에 가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이모의 조언으로 월급을 받은 후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선물 할 내의를 구입했고, 택배로 어머니에게 내의 선물을 보냈다.


강남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월급 받으며 부모님께 긴 팬티(내복)를 사다드리라는 거라더라. 긴 팬티 사서 보냈으니 택배 받으면 연락 달라"고 말했다.


이에 강남 어머니는 "항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 말아라. 너무 까불지 말고 인사 잘 하고 다녀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강남은 "예전에 내가 인사 안 하면 엄마가 두들겨 패지 않았느냐, 인사 잘 하고 다닌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남은 통장잔고를 확인한 후 늘어난 액수에 놀라 눈길을 끌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