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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기념병원, 조재영 원장 영입

윌스기념병원, 조재영 원장 영입

기사승인 2014. 11. 0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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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기념병원은 오는 3일부터 척추 후만 및 측만증, 척추재수술의 권위자인 조재영 <사진> 원장을 영입해 진료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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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원장은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 한 뒤, 부산고려병원 척추센터 소장, 부산 신세계병원 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부산대학교 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주요 분야는 허리가 굽는 ‘노인성 후만증’과 척추와 골반이 비틀어지는 ‘청소년 측만증’처럼 변형된 척추 및 수술 후 재발한 척추 치료다.

조 원장은 “척추변형치료는 고난이도 수술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올바른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척추변형 질환으로 통증을 겪고 있는 환자분들이 완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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