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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사진 공개, 과연 존재하나?

외계인 사진 공개, 과연 존재하나?

기사승인 2014. 11. 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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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업체인 록히드 마틴에서 전문연구원으로 근무했던 ‘보이드 부시먼’ 박사가 외계인의 존재를 인정하며 외계인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러시아 소리가 ‘러시아 투데이’를 인용, 2일(현지시간)보도했다.

‘보이드 부시먼’의 주장에 따르면 지구를 방문한 이 외계인은 사람 연령을 기준으로 230세까지 생존할 수 있고 인간의 갈비뼈에 비해 숫자가 적다고 예측하고 있다. 그는 뼈대 뒤에 3개의 연골이 붙어있음을 말했다고 한다.

이 외계인의 모습은 인간과 흡사한 모습으로 그리고 있으며 인간의 생각을 읽고 뇌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로 전달한다는 것이다.

그는 미국기지인 로즈웰에서 오래전 시행한 비밀 프로젝트인 ‘모굴’을 이 외계인과 함께 작업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군사기지에서는 러시아를 비롯해 미국, 중국이 반중력 테크놀로지를 현재 연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 미국 중앙정보국(CIA) 역시 ‘UFO 우주비행장’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백악관 수석 보좌관을 지내다 이번에 새롭게 버락 오바마 미대통령 선임고문으로 영입된 존 포데스타 의원이 학자들 연구에 도움이 될 차원에서 그동안 미행정부가 수집한 UFO 비밀 자료를 공개할 것을 제안했다.

록히드 마틴은 1917년 설립된 글렌 L.마틴(Glenn L.Martin Company)을 계승한 항공우주업체로 미국 정부를 위한 미사일과 전자장치, 원자력청을 위한 원자력 관련 제품 등의 설계, 개발, 제작을 맡고 있다. 현재는 주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타이탄 로켓을 생산은 물론 MX 미사일 계획 및 패트리엇미사일와 퍼싱미사일 등의 제작에도 관여하였다.
이밖에 군용기, 미사일, 인공위성, 우주선 발사장치 등 이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 항공우주기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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