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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이 찍은 굴 성운 ‘NGC 1501’…구름 중앙에 반짝이는 별 정체가?

허블이 찍은 굴 성운 ‘NGC 1501’…구름 중앙에 반짝이는 별 정체가?

기사승인 2014. 11. 1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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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이 찍은 굴 성운 'NGC 1501'…구름 중앙에 반짝이는 별 정체가? / 사진=NASA

 허블이 찍은 굴 성운 'NGC 1501'이 화제다.


최근 나사는 허블우주망원경을 통해 기린자리에 위치한 복잡한 성운 NGC 1501의 모습을 포착했다.


NGC 1501은 1787년 윌리엄 허셜이 최초로 발견했다. 지구로부터 약 5000광년 떨어져 있는 NGC 1501은 세 개의 서로 다른 구조를 가진 것으로 파악된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NGC 1501 중앙에 밝게 빛나는 별이 있다. 그 주변을 거품이는 구름이 감싸고 있고, 중앙의 별은 성운 안에서 상당히 밝게 빛난다.


이런 모습에 천문학자들은 '굴 성운(Oyster Nebula)'이라는 애칭을 붙였다.


허블이 찍은 굴 성운 NGC 1501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블이 찍은 굴 성운 NGC 1501, 정말 신기하다", "허블이 찍은 굴 성운 NGC 1501, 가운데 별의 정체는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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