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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풍년...쌀 생산량 작년보다 1만t 증가

올해도 풍년...쌀 생산량 작년보다 1만t 증가

기사승인 2014. 11. 1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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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올해 쌀 생산량은 지난해 423만톤에서 0.3% 증가한 4241000톤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도 풍년이 들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지난해 423만톤에서 0.3% 증가한 4241000톤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평년보다는 19만9000톤, 4.9% 많은 것이다.

반면 벼 재배면적은 공공시설, 건물건축 등에 따른 감소와 소득이 높은 밭작물 전환으로 전년에 비해 2.1% 감소한 81만6000ha였다.

따라서 단위면적(10a)당 쌀 생산량은 생육초기 이삭수가 증가하고, 등숙기에 일조량 증가 등 후기 기상여건 호조로 완전낟알수가 늘어 전년대비 2.4% 많은 520kg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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