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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병헌 ‘침묵으로 법원 증인출석’(50억 협박사건)

[포토]이병헌 ‘침묵으로 법원 증인출석’(50억 협박사건)

기사승인 2014. 11. 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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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걸그룹 A씨와 모델 B씨의 '이병헌 협박사건' 2차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에 구속기소된 걸그룹 A씨와 모델 B씨는 이병헌과 함께 술을 마시다 이병헌이 음담패설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뒤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지난 16일 첫 재판이 열렸으나 두 사람은 협박 사실을 인정했으며 여러 차례 반성문을 제출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달 16일 열린 첫 공판에서 피해자인 이병헌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하지만 이병헌은 지난 달 20일 미국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 당초 예정됐던 11일 공판에 참석이 어려웠었다. 이병헌은 공판이 11일에서 24일로 연기되자 증인 참석을 결심하고 지난 21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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