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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공익모임 나우, 24일 ‘공익 입법활동 현황과 발전방향’ 심포지엄 개최

법조공익모임 나우, 24일 ‘공익 입법활동 현황과 발전방향’ 심포지엄 개최

기사승인 2014. 11. 2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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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공익모임 나우(이사장 김용담 전 대법관)가 24일 ‘공익 입법활동의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이날 오후 7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는 김용담 이사장, 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위철환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70여명의 법조인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장애인 차별금지법에 관한 공익 입법 사례, 공익 입법활동의 역사와 현황, 공익 입법활동의 발전방향과 변호사의 역할 등에 관한 논의와 토론이 진행된다.

나우 상근변호사인 박애란 변호사는 “공익 입법활동 분야의 중요성에 비해 체계적 연구나 지원이 부족하다는 공감대가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 결과를 토대로 변호사들의 지속적, 체계적인 공익 입법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나우는 지난해 12월 판검사 출신 변호사들이 공익변호사들을 지원하려고 만든 법조공익모임이다. 김지형 변호사(전 대법관)을 비롯해 이광범 변호사(전 특별검사) 등 70명의 변호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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