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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프러포즈 “나랑 살며 우리 엄마 좀 도와줄래?” 현실적 멘트?

윤상현 메이비 프러포즈 “나랑 살며 우리 엄마 좀 도와줄래?” 현실적 멘트?

기사승인 2014. 11. 2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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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프러포즈 "나랑 살며 우리 엄마 좀 도와줄래?" 현실적 멘트?/윤상현 메이비 프러포즈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프러포즈가 공개됐다.


윤상현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내가 사실 지금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다. 빠르면 내년 초에 결혼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오래 만난 건 아니지만 확신을 가졌다. 내가 바랐던 여자를 만났다”며 “그 친구가 ‘요리를 해주겠다’고 집에 왔는데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결심했다. 엄마의 뒷모습을 본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 확실하게 마음을 잡아야겠다 싶어서 ‘네가 나랑 같이 살면서 우리 엄마를 좀 도와줘’라고 프러포즈를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마당에서 아기도 키우고 하늘에 RC헬기도 날리며 행복하게 살자. 부족한 나를 선택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영상 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이들은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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