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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율, 박원순 문재인이 1,2위 “여권 대선주자, 무상보육 복지축소 발언 등으로 위축”

안철수 지지율, 박원순 문재인이 1,2위 “여권 대선주자, 무상보육 복지축소 발언 등으로 위축”

기사승인 2014. 11. 2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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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지율, 박원순 문재인이 1,2위 "여권 대선주자, 무상보육 복지축소 발언 등으로 위축"/안철수 지지율

안철수 지지율이 공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11월 3주차 주간 집계를 공개했다.


1위는 박원순 시장으로 전주 대비 1.3%포인트 내린 17.0%를 기록했다.


2주 연속 2위를 고수하고 있는 문재인 의원은 13.6%를 기록, 전주 대비 0.3%포인트 하락했고 1위 박원순 시장과 격차는 3.4%포인트로 조사됐다.


지난주 3위로 떨어진 김무성 대표는 1.3%포인트 내린 12.2%를 기록, 문재인 의원과의 격차가 1.4%p로 1.0%포인트 더 벌어진 3위에 그쳤다.


리얼미터는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의 복지축소 발언, 당 혁신안을 둘러싼 김문수 위원장과의 갈등, 무상보육 예산 관련 여·여 갈등, 당청 관계 수세적 리더십 논란 등이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4위 김문수 위원장 8.4% ▲5위 정몽준 전 대표 7.8% ▲6위 안철수 전 대표 7.2% ▲7위 홍준표 경남지사 4.8%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간 집계는 지난 17일부터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무선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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