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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부동산 앱 ‘직방’ 써보니

모바일 부동산 앱 ‘직방’ 써보니

기사승인 2014. 11. 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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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구할 때, '직방'
전·월세 가격이 상승하면서 저렴하게 집을 구하려는 세입자들을 겨냥한 온라인 부동산 거래 소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부동산업계는 직거래 인터넷 커뮤니티를 운영하거나 부동산 중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하는 업체가 2000여개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중 대표적인 곳이 채널브리즈가 지난 2012년초 선보인 모바일 부동산 중개 앱인 '직방'이다. 모바일 중개 앱 1위로 자리 잡았고 10월말 현재 가입자 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앱은 주로 원룸과 오피스텔 전·월셋집을 취급한다. 직방은 전국 각지에 있는 매물의 내부 모습과 임대물 주변의 사진까지 제공한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해당 장소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집 상태와 주변 분위기를 알 수 있다. 또 중개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직방은 매일 약 3만개의 공실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사용자가 직방을 통해 부동산에 문의하는 건수는 한 달에 10만 건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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