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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홈플러스, 말레이시아 테스코 매장서 ‘한국 식품전’

농식품부·홈플러스, 말레이시아 테스코 매장서 ‘한국 식품전’

기사승인 2014. 11. 2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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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사진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홈플러스와 함께 말레이시아 전역 20개 테스코(TESCO) 매장에서 2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한국 식품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아시아와 유럽의 테스코 매장에 한국 농식품 입점 확대를 위해 지난해 2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통해 테스코·홈플러스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그 결과 2012년 말레이시아 테스코 매장에 5개 업체·30개 품목 입점, 지난해 17개 업체·133개 품목 입점에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3개 업체·17개 품목이 신규 입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에는 녹차원·송학식품·청우제과·농심·대상·롯데제과·빙그레 등 20여개의 식품업체가 참여한다.

강헤영 농식품부 수출진흥팀장은 “한류열풍에 따라 말레이시아 고소득층에서 한국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데 대부분 대형슈퍼마켓에서 제품을 구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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