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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주 청각장애 아기...생전 처음 듣는 엄마목소리에 ‘감동’

생후 7주 청각장애 아기...생전 처음 듣는 엄마목소리에 ‘감동’

기사승인 2014. 11. 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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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아기
엄마의 목소리를 처음 듣는 아기의 표정 출처=유튜브 캡쳐
“아! 이게 엄마의 목소리구나...부드럽고 좋아”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기가 보청기를 낀 뒤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미소를 짓는 영상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에는 생후 7주된 한 아기가 등장하는데 이 아기는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러나 맞춤형 보청기를 낀 뒤 엄마의 목소리를 처음 듣고 엄마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앞으로 좋은 소리를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 “아름다운 장면이다”, “너무 소중한 아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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