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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개관 첫날 8000명 몰려

‘광명역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개관 첫날 8000명 몰려

기사승인 2014. 11. 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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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 /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은 지난 27일 문을 연 ‘광명역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 첫 날 8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KTX광명역 인근에 마련된 ‘광명역 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은 일찌감치 모여든 방문객들로 인해 개관 시간인 오전 11시 전부터 긴 행렬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특히 견본주택 문을 닫는 오후 6시가 다가오는데도 입장하지 못한 방문객들이 속출하자 8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하기도 했다.

‘광명역 호반베르디움’은 전용면적 59~98㎡의 아파트 1430가구, 29~34㎡의 오피스텔 598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에는 59B㎡·84B㎡·98㎡(아파트), 29A㎡(오피스텔) 등 총 4가지 주택형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광명역세권 지구에서 가장 입지가 좋아 청약을 기다리던 수요가 많았기 때문에 인파가 많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판교에서 히트친 아브뉴프랑 쇼핑시설이 들어온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고 말했다.

‘광명역 호반베르디움’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1210만원이고,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피스텔 ‘광명역 호반 메트로큐브’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이며,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내달 1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일 1, 2순위, 3일(수) 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9일이고, 계약 기간은 16~18일이다.

입주예정은 2018년 3월 예정이다. 견본 주택은 KTX역 인근(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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