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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자금세탁방지의 날’ 국무총리 표창

메리츠화재, ‘자금세탁방지의 날’ 국무총리 표창

기사승인 2014. 11. 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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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거래 투명성 위해 자금세탁방지 관련 법규 준수 및 제도 정착 적극 실천
HR2F2576
28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8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에서 메리츠화재 남재호 사장(오른쪽)이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제8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행사에서 자금세탁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각 영업점별 준법지원담당자를 지정해 자금세탁방지관련 업무를 운영하는 등 영업현장에서부터 자금세탁방지제도를 철저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화 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 외에도 메리츠화재는 자금세탁방지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자금세탁관련 위험기반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올바른 제도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집합 및 사이버 교육을 실시해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고, 자금세탁방지업무 활동 우수자를 포함하여 시상하는 내부통제 우수자선정 제도를 만들어 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했다.

‘자금세탁방지의 날’은 2007년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서 자금세탁방지제도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환기시키고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됐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금세탁방지제도가 적극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깨끗하고 투명한 금융거래 질서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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