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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지율, 2주 연속 동일…긍정·부정 모두 ‘복지정책’ 꼽아

박근혜 지지율, 2주 연속 동일…긍정·부정 모두 ‘복지정책’ 꼽아

기사승인 2014. 11. 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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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에 관심이 집중됐다.


28일 한국 갤럽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44% 부정평가는 45%로 지난주와 동일했다.


박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들은 외교·국제관계(22%), 열심히 한다·노력한다(15%), 주관·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10%), 복지정책(9%), 등을 꼽았다.


반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한 점은 공약 실천 미흡·입장 변경(14%)과 복지·서민정책 미흡(13%), 경제정책(11%), 소통미흡(11%)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7%) 등이었다.


박근혜 지지율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근혜 지지율 2주동안 같네", "박근혜 지지율 긍정 부정 모두 복지정책 꼽았네", "박근혜 지지율 2주연속 똑같은것도 신기해"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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