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아이유·인피니트, ‘2014 MAMA’ 출연확정 ‘팬들 기대감 상승’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가 '2014 MAMA'에 합류한다.

Mnet 측은 29일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4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4 MAMA)무대에 씨스타와 아이유, 인피니트가 합류한다"고 전했다.

'2014 MAMA' 출연을 확정 짓고 홍콩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인 씨스타는 가요계 데뷔 이후 오랫동안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걸그룹이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출시 즉시 음원차트 올킬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올 한 해 서태지, 울랄라세션과의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선보이며 날로 진화하는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 아이유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칼군무의 대명사로 전세계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피니트도 '2014 MAMA'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앞서 엑소(EXO)와 지드래곤(GD), 태양이 '2014 MAMA'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씨스타와 아이유, 인피니트의 합류 소식이 더해지며 '2014 MAMA'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2014 MAMA'는 오는 12월 3일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