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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울릴 크리스마스 선물 5가지

여친 울릴 크리스마스 선물 5가지

기사승인 2014. 11. 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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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사진으로 포토캘린더를
크리스마스 추억, 즉석카메라로 담자
체중·시간관리는 스마트워치로
피부관리 위한 탄산수 제조기
셀카 특화된 향수병 카메라
올해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여자친구를 감동시킬 센스 만점 선물은 가방밖에 없는 것일까? 10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에 가방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면 여심을 뒤흔들 이런 선물은 어떨까?

◇ 포토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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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추억이 담긴 사진으로 내년 달력을 만들어보자. 후지필름 포토캘린더 서비스를 이용하면 1만5000원으로 간편하게 달력을 만들 수 있다. 편집도 어렵지 않고 주문 후 2~3일이면 달력을 받아볼 수 있다. 한해동안의 추억도 되새기고 내년도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아 선물한다면 감동 백배의 선물이 될 것이다.

◇ 즉석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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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사이에서 즉석카메라의 인기는 여전하다. 생일파티·결혼식 등에 빠질 수 없는 소품이다. 여친과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를 더 오래 기억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후지필름 인스탁스를 선물해보는건 어떨까? 10만원대 가격에서 다양한 색상과 제품을 고를 수 있다.

◇ 스마트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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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관리·시간관리 등과 싸우고 있는 여친이라면 스마트워치만큼 머스트 해브(Must have) 아이템이 없다. 헬스케어 기능이 강조된 웨어러블 기기로 핏빗, 조본 등이 인기다. 스마트워치 중에서 전화도 걸고 받을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바로 삼성전자 기어S다.

◇ 탄산수 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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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도대체 탄산수가 뭘까? 집에 커피 머신 하나씩 사들여놓은 여자들이 이제 탄산수 제조기를 탐낸다. 탄산수가 다이어트, 피부 관리에 제격이라는 연구결과 때문이다. 1병에 3000원이 넘는 탄산수를 사먹기보다 집에서 만들어먹는 탄산수가 훨씬 저렴하다. 소다스트림의 소스는 24만8000원까지 가격이 내렸다.

◇ 향수병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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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병 모양의 디자인과 셀카 촬영에 특화된 카메라. 그야말로 여성 맞춤형 카메라다. 소니가 27일 출시한 콤팩트 카메라 ‘KW11’은 향수병과 보석을 모티브로 하고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양한 뷰티 효과, 인물·셀카 촬영에 특화됐다. 색상은 화이트·핑크·그린·바이올렛 등으로, 가격은 9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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