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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2막 시작됐다’

‘피노키오’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2막 시작됐다’

기사승인 2014. 12. 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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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시청률

 '피노키오'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11회는 10.4%(전국 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7%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달포(이종석)가 자신의 친형 재명(윤규상)에게 동생임을 밝히며 제2막의 시작을 알렸다.


또 인하(박신혜)는 달포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인하는 달포를 찾아 "나 때문에 우리 엄마에 대한 원망을 참고 살았다는 걸 안다. 참고 누르고 살기엔 원망이 너무 크다는 것도 안다. 이제 나는 너 포기하려고 한다. 네 발목을 잡고 싶지 않다. 그러니까 우리 여기까지만 하자"고 이별통보를 해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터 백'은 9%, KBS2 '왕의 얼굴'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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