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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콘텐츠파워지수 8주째 1위 ‘대기록’…‘무한도전’ 2위 차지

‘미생’ 콘텐츠파워지수 8주째 1위 ‘대기록’…‘무한도전’ 2위 차지

기사승인 2014. 12. 2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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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미생'이 콘텐츠파워지수 8주째 1위를 기록했다.


22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2월 2주(12월8일~12월14일) 콘텐츠파워지수 순위에 따르면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8주째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일 막을 내린 '미생'은 콘텐츠파워지수에서 연속 8주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끝까지 국민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미생'의 뒤를 이은 건 MBC 국민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위로 올랐다. 3위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4위는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가 차지했다.


지난 주와 같이 이번에도 역시 예능 프로그램의 활약이 돋보였다. 5위에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 7위는 나란히 SBS 'K팝스타4'와 '런닝맨'이 올랐다. 8위는 지난 19일 종영한 tvN '삼시세끼', 9위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차지했다.


이 외에도 OCN '나쁜 녀석들'이 11위에 올랐고, SBS '비밀의 문'이 12위,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16위에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 화제성(뉴스구독순위)과 참여도(직접 검색 순위), 몰입도(SNS 등 소셜미디어 버즈순위) 등을 반영해 산출한 시청률의 보완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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