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크리스마스, ‘기술자들’VS‘상의원’VS‘국제시장’ 한국 영화 맞대결 승자는?

크리스마스, ‘기술자들’VS‘상의원’VS‘국제시장’ 한국 영화 맞대결 승자는?

기사승인 2014. 12. 26. 09: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상의원 기술자들 국제시장

배우 황정민 주연의 영화 ‘국제시장’이 크리스마스 시즌 극장가를 장악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이 24, 25일 이틀 동안 관객 87만8757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만 관객 54만3246명을 모았다. 누적관객 285만6153명으로 금주 주말에 3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24일 개봉한 김우빈 주연의 ‘기술자들’은 69만 7224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 76만 1110명이다.


‘기술자들’과 같은 날 개봉한 고수 한석규 박신혜 유연석 주연의 ‘상의원’은 28만8319명(누적관객 30만6953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3위가 ‘호빗:다섯 군대 전투’(41만4417명), 4위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41만1602) 순이었다. 특히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워낭소리’를 제치고 다큐멘터리 영화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