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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개봉 4일째 박스오피스 1위…이민호 효과 톡톡

‘강남 1970’ 개봉 4일째 박스오피스 1위…이민호 효과 톡톡

기사승인 2015. 01. 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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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박스오피스 1위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이 흥행 가속도를 달리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강남 1970’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전국 830개 스크린에서 28만 845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72만 8657명.

지난 21일 개봉한 ‘강남 1970’은 4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특히 ‘강남 1970’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주말관객까지 사로잡으며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와 배신을 그린 영화로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다.

‘강남 1970’에 이어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가 전국 777개 스크린에서 27만4887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5만1908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은 전국 643개 스크린에서 하루 동안 21만 55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118만 1047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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