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남상미 비공개 결혼식 올린 이유? “소박하게 하고 싶었다”

남상미 비공개 결혼식 올린 이유? “소박하게 하고 싶었다”

기사승인 2015. 01. 25. 10: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남상미 비공개 결혼식 이유
 배우 남상미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이유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남상미의 결혼 소식이 전파를 탔다. 

남상미는 24일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가족들, 지인들만 초대한 채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한 데 대해 “(남상미가) 소박하게 결혼하고 싶다고 항상 얘기했다”며 “모시지 못한 하객들에게는 연락을 따로 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신랑이 다른 일을 하는 분이라 신혼여행 일정을 조절해 이후에 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해 11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상미와 예비신랑은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남상미는 남편의 꾸밈없고 소탈한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