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지영 성격 “불의 보면 ‘욱’, 전복죽 혼자 먹는 감독님 보고 빵집 털었다”

김지영 성격 “불의 보면 ‘욱’, 전복죽 혼자 먹는 감독님 보고 빵집 털었다”

기사승인 2015. 01. 26. 06:3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지영 성격 "불의 보면 '욱', 전복죽 혼자 먹는 감독님 보고 빵집 털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김지영이 단점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이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면접 전형을 치르는 김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영은 자신의 장단점에 대해 "장점은 참을성이 많고 단점은 불의를 보면 '욱'한다"고 말했다.


김지영은 "가장 욱했던 일을 말해보라"는 질문에 "3일정도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굶으며 촬영하고 있었는데 감독님께서 몰래 혼자 보온병에 담긴 전복죽을 드시더라"며 "그것을 보고 욱한 마음에 촬영장을 이탈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영은 "빵집을 털어서 책상에 빵을 뿌리고 모든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 먹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