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진에어, 27일부터 열흘간 항공권 초특가 판매…인천~나가사키 9만원대

진에어, 27일부터 열흘간 항공권 초특가 판매…인천~나가사키 9만원대

기사승인 2015. 01. 27. 08: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15년 상반기 진마켓
진에어가 27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열흘간 자사 16개 노선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가격은 세금과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왕복항공권을 기준으로 △인천~일본 나가사키 노선 9만7800원 △인천~일본 후쿠오카 노선 10만6900원 △인천~일본 오키나와 노선 16만3800원 △인천~일본 오사카 노선 14만6100원 △인천~홍콩 노선 18만6400원 △인천~필리핀 세부 노선 21만4400원 △인천~괌 노선 24만7300원 △인천~태국 방콕 노선 24만9900원 △인천~라오스 비엔티안 노선 26만300원 △인천~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 26만9900원 등이다.

특가로 구매한 항공권은 오는 3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사용해야 한다.

진마켓 사이트(www.jinair.com/jinmarket)와 진에어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진에어는 “오사카·나가사키·후쿠오카 등 일본 근거리 노선의 경우 일반적인 김포~제주 주말 왕복 운임보다 낮은 10만원 미만의 가격에도 판매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