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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요식업계 대부의 품격 “닭고치 외상값 줘”

백종원, 요식업계 대부의 품격 “닭고치 외상값 줘”

기사승인 2015. 01. 2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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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요식업계 대부의 품격 "닭고치 외상값 줘"

배우 소유진의 남편 요리사 백종원의 과거 '무한도전' 출연 모습이 화제다.


백종원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정준하의 요리 자문을 위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은 100만원의 자본으로 24시간 동안 수익창출을 위한 경쟁을 벌이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에 정준하는 자문을 구하고자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을 직접 찾아갔다.


백종원은 계란 후라이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또띠아 토스트를 즉석에서 만들어냈다. 


정준하는 계란에 치즈, 설탕, 양파를 올려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또띠아 토스트'를 접하고는 "대박이다. 난리나겠다"며 흡족해 했다.


또 백종원은 정준하에게 닭꼬치 레시피를 전수했다. 백종원은 "이 큰 꼬치는 다른 곳에도 3000원에 판다"며 앞서 외상으로 가져간 닭꼬치 값을 받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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