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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신인남우상 수상 소감 “배우라는 이름 어울리도록 열심히 하겠다”

박유천, 신인남우상 수상 소감 “배우라는 이름 어울리도록 열심히 하겠다”

기사승인 2015. 01. 2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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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신인남우상 수상 소감 "배우라는 이름 어울리도록 열심히 하겠다" /사진=OSEN
 박유천이 '제6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박유천은 29일 오후 성루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해무'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박유천은 시상 직후 "가수로 데뷔해 가수 쪽, 드라마 쪽, 영화 쪽 시상식을 참여하면서 또 오고 싶다고 느낀 시상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따뜻한 마음이 오고 가는 시상식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믹키유천이 아닌 박유천이라는 이름을 찾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는데 그 욕심을 찾아준 게 기자님들인 것 같다. 배우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의 영화상은 2014년 한국영화와 외화를 포함한 국내 전 개봉작을 대상으로 협회 소속 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작)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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