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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양파 “소속사 공중분해 등 시행착오로 활동 못했다”

‘나는 가수다3’ 양파 “소속사 공중분해 등 시행착오로 활동 못했다”

기사승인 2015. 01. 31.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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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양파 "소속사 공중분해 등 시행착오로 활동 못했다"

 가수 양파가 '나는 가수다3' 출연 계기를 밝혔다. 


양파는 30일 오후 첫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에 출연해 "17살에 데뷔했다. 20주년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양파는 "너무 어렸고 세상을 몰랐고 처세에 무능했다. 시행착오를 겪으며 타의에 의해 활동할 수 없었다"며 "7년여간 본의 아니게 공백기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양파는 "컴백 후 소속사가 공중분해되고, 그런 일들이 계속 반복됐다"면서 "혼자 고군분투하며 음악을 만들고 있던 중에 출연을 청해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나는 가수다3'는 MC를 맡은 박정현을 비롯 소찬휘, 양파, 하동균, 스윗소로우, 효린 등 총 6명의 가수가 참여한다. 

양파 출연 계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는 가수다3' 양파 소속사 어딘지 궁금하네", "'나는 가수다3' 양파 소속사 지금은 MBK엔터테인먼트네? 화이팅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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