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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태도 논란 속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 인증샷 눈길 ‘화기애애’

이수경 태도 논란 속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 인증샷 눈길 ‘화기애애’

기사승인 2015. 02. 01.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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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태도 논란 속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 인증샷 눈길 '화기애애' /사진=임슬옹 인스타그램
 '호구의 사랑' 이수경이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최우식 이수경 유이 임슬옹의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슬옹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구 호경 도희 강철 '호구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우식 이수경 유이 임슬옹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수경은 29일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최우식을 향해 "호구 같다"라고 발언하고 유이와 은근한 신경전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애교를 요청하는 사회자의 말에 이어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자 비명을 지르는 등의 행동으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30일 이수경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이수경이 신인배우라 처음으로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많이 긴장을 했던 것 같다"며 해당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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