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박신혜, ‘상속자들’ ‘피노키오’ 함께 놓인 책장 공개 “추억 쌓인다”

박신혜, ‘상속자들’ ‘피노키오’ 함께 놓인 책장 공개 “추억 쌓인다”

기사승인 2015. 02. 02. 17: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박신혜

 배우 박신혜가 소중하게 간직한 드라마 '상속자들'과 '피노키오'의 대본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속자들 옆에 피노키오, 아직 떼지 않은 씬 넘버 포스트잇도 보이네요. 이렇게 이야기가.. 추억이 쌓여가는 거겠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책장에 자리한 SBS 드라마 '상속자들'과 '피노키오'의 대본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신혜는 '피노키오'에서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지닌 최인하로 분해 열연했다. 박신혜는 '피노키오' 종영 소감으로 "꿈처럼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갔다. 정말 행복해서 이 시간이 지나가버리는 게 아쉽고 마음 아플 정도로 지나가지 않았으면 할 정도로 행복하고 영광이었다"고 전한 바 있다.


한 작품 한 작품 쌓여가는 대본과 함께 드라마를 함께한 시청자들과 더불어 행복한 추억을 쌓아가고 있는 박신혜의 책장에 또 어떤 작품의 대본이 새로이 자리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