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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 외모에만 신경쓴다?...지코 “키썸 양이 굉장히 많이 성장을 했다”

키썸, 외모에만 신경쓴다?...지코 “키썸 양이 굉장히 많이 성장을 했다”

기사승인 2015. 02. 0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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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 외모에만 신경쓴다?...지코 "키썸 양이 굉장히 많이 성장을 했다"/키썸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래퍼 키썸이 외모보다는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키썸은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솔로 배틀에 참여해 호평을 받았다.


1번 트랙 프로듀서를 맡은 그룹 블락비 지코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긴장 속에서도 불구하고 잘했다”며 “가사 또한 굉장히 거친데 그걸 되게 귀엽게 살린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스윙스 형, 지금 군대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계실 텐데 형이 봤던 그 키썸 양이 굉장히 많이 성장을 했다”며 “형도 듣고 생각을 한 번 다시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키썸은 쇼미더머니 시즌3(Show Me The Money Season3)에 출연, 래퍼 스윙스에게 혹평을 받았다.


또 ‘쇼미더머니3’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외모만 신경쓴다는 지적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탈락한 바 있다.


키썸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잖아요. 이번엔 랩으로 더 주목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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