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맥스, 닌자고·포켓몬스터·원피스 등 설 연휴 인기 애니메이션 편성

'애니맥스' 티타늄 닌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맥스(대표 홍승화)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풍성한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인기 애니메이션을 대거 편성한다.

이번 설 특집 편성은 연휴 내내 즐기는 인기 애니 특집으로 '닌자고' TV시리즈 전편을 비롯해, 최고의 인기 애니 '포켓몬스터'와 '원피스'의 극장판 시리즈 및 '저스틴', '타잔 3D'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무비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설 연휴 첫 날인 18일에는,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립 완구 레고를 애니메이션화한 '닌자고' 시리즈가 전편 방영되며 명절 준비로 바쁜 부모들을 대신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설 당일인 19일에는 정의의 기사를 꿈꾸는 소년 ‘저스틴’의 드림 어드벤처 영화 '저스틴'을 필두로, 지상 최강의 드래곤 포켓몬 ‘큐레무’와의 대결을 그린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극장판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와 특별편 '메로엣타의 반짝반짝 음악회'가 오전 8시부터 연이어 방송된다.

20일에는 어둠의 마법사로부터 로덴시아 왕국을 지키기 위한 초보마법사 아담의 모험을 그리고 있는 '로덴시아 마법왕국의 전설'과 축제의 섬에서 벌어지는 밀짚모자 해적단의 상상초월 모험을 담은 '원피스 극장판 페스티벌 남작과 비밀의 섬'이 각 각 오전 8시, 오후 3시 방영된다.

타잔’ 탄생 100주년 기념작 '타잔 3D'를 비롯해 ‘드래곤볼’ 극장판 최신 시리즈 '드래곤볼Z - 신들의 전쟁', ‘인셉션’, ‘아이언맨’ 등 초호화 제작진이 만들어낸 초특급 3D SF어드벤처 '슈퍼노바 지구 탈출기' 등 양과 질을 겸비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오전 8시부터 저녁 11시까지 편성돼 설 연휴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