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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설 맞아 온정 넘치는 기부행사 진행 ‘훈훈’

김가네, 설 맞아 온정 넘치는 기부행사 진행 ‘훈훈’

기사승인 2015. 02. 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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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600인분 등 소년소녀가정 총 400세대에게 전달
김가네 경남지사 후원 봉사활동 실시
종합외식기업 김가네는 사랑나눔 행사를 펼치고 소년소녀가장 등 총 400세대에게 육개장 600인분을 전달했다./제공=김가네
종합외식기업 김가네(회장 김용만)는 작년 경남지사를 오픈하며 부산지역 전략적 확장을 진행하고 가맹 확대와 함께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김가네 경남지사는 지난 16일 오후 부산 남구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 명절을 맞아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물건을 사면서 동시에 남을 돕는 착한 소비가 새로운 기부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김가네 역시 지난해 12월 한 달간 지역사회 봉사를 펼친 것. 부산 용호동에 위치한 김가네 메트로 자이점에서는 ‘용호동 김밥’ 판매를 통해 모인 100만원과 물품제공에 필요한 금액을 더해 육개장 600인분(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설맞이 사랑 나눔 한마당’ 행사를 통해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 등 총 4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우 김가네 부산경남지사 팀장은 “기부를 위한 후원메뉴를 활성화해 모든 김가네 매장이 참여할 수 있는 지속적인 행사로 확산 시키겠다”며 “아울러 김가네는 이런 뜻 깊은 행사에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및 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을 의미 있게 전승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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