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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차세대 ‘갤럭시S6’ 더 가벼워진다...삼성 선탑재 앱은 2개만?

삼성 차세대 ‘갤럭시S6’ 더 가벼워진다...삼성 선탑재 앱은 2개만?

기사승인 2015. 02. 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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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의 IT 게이트]
GALAXYS6
출처=/유튜브 캡처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S6의 공개가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신제품의 이미지와 성능에 대한 여러 관측들이 오가고 있다.

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25일(현지시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이 급감하고 있는 삼성이 갤럭시S6 개발을 위해 ‘프로젝트 제로’로 명명 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서 새로운 변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에는 삼성이 자사의 터치위즈에 필요없는 블로트웨어를 삭제하고 더 가벼워진 몸체로 소비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으로, 이 매체는 소식통을 통해 입수한 자료를 토대로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에 기본으로 탑재될 앱들에 대해 소개했다.

입수한 자료에는 2개의 삼성 앱을 비롯해 3가지의 마이크로소프트 앱, 그리고 구글 앱과 페이스북등이 포함되어 있다. 2개의 삼성 앱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갤럭시 앱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선 탑재되는 앱들은 S보이스와 S헬스, 페이스북, 왓츠앱(다운로드 링크)등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드라이브, 원노트, 스카이프가 있으며 구글 앱들과 갤럭시 앱스다.

이 매체는 S 헬스는 삼성의 피트니스 트랙커와 연동되는 앱으로 반드시 필요하며 이밖에 왓츠앱과 페이스북은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블로트웨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고 전했다.

갤럭시S6의 터치위즈는 기존 갤럭시 노트4의 안드로이드 롤리팝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프트웨어의 속도는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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