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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서도영 딸 위해 제작한 인형, 윤손하가 만든 사실 알았다

‘황홀한 이웃’ 서도영 딸 위해 제작한 인형, 윤손하가 만든 사실 알았다

기사승인 2015. 02. 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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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40회
'황홀한 이웃' 서도영 윤손하

 '황홀한 이웃' 서도영이 딸 새봄의 생일선물로 제작한 인형을 가지고 있는 윤손하의 모습에 놀랐다.


27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 연출 박경렬) 40회에서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공수래(윤손하)를 돕는 박찬우(서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수래와 박찬우는 시어머니 임연옥(이덕희)을 비롯해 가족들을 피해 함께 공부를 하기로 했다.


공수래는 혼자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공수래는 혼자서는 공부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박찬우의 도움을 받기로 한 것.


도서관 앞 벤치에서 만난 두 사람은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이때 박찬우는 공수래의 가방에서 인형을 발견했다. 이는 과거 박찬우가 딸 새봄의 생일 선물로 디자이너에게 부탁했던 동화 속 인형이었던 것.


박찬우는 "이 인형 어떻게 알고 있냐, 만든 사람을 혹시 알고 있냐"고 물었고 공수래는 "알고 있다. 내가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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