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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가족의 비밀’ 안정훈, 신은경 앞에 나타났다 ‘긴장’

[친절한 리뷰] ‘가족의 비밀’ 안정훈, 신은경 앞에 나타났다 ‘긴장’

기사승인 2015. 03. 0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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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비밀

 '가족의 비밀' 안정훈이 신은경 앞에 나타났다.


2일 방송된 tvN 아침드라마 '가족의 비밀' 68회에서는 진주란(차화연)이 비밀자금명단을 관리했다는 거짓말을 했다.


이날 한정연(신은경)은 진주란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고태희(이일화)의 악행을 증명할 만한 증거를 제시했다. 과거 한정연의 딸 고은별(효영)이 고태희로 인해 위험에 빠진 영상이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이사진은 흔들리기 시작했지만 한정연이 차상민(안정훈)을 납치한 혐의로 체포돼 일은 틀어졌다. 진주란은 결국 고태희의 사퇴를 승인했지만 과반수를 넘지 못한 투표로 고태희는 사퇴하지 않았다.


경찰서로 끌려간 한정연은 사실대로 모든 것을 진술했다. 차상민을 납치한 건 맞지만 고태희가 차상민을 벼랑 밑으로 밀고, 한정연을 차로 쳐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것이었다. 


고태성(김승수)은 한정연을 빼내기 위해 비자금 목록을 경찰에 넘기려 했다. 그러나 소식을 들은 고태희는 한정연을 미끼로 비자금 목록의 공개를 겨우 막았다. 이어 고태성은 거짓 자수를 했고, 차상민은 갇혀있는 한정연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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